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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Story
2026-10-30|조회수 : 41
중국 발효음식·약선 식문화 해외연수 성료

사천지역 전통 발효 식품 제조 현장 탐방 및 약선 식문화 특강 통해 전공역량 강화


우리 대학 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간 중국에서 ‘2026 중국의 발효음식과 약선식문화’를 주제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출발 단체사진


이번 연수는 중국의 전통 발효식품과 식문화, 약선과 자연치유자원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학문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통 발효기술과 지역 식문화의 역사적·환경적 배경을 살펴보고, 건강과 치유의 관점에서 그 의미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단은 중국의 대표적인 명주(名酒) 가운데 하나인 노주노교(蘆洲老窖) 양조장과 박물관을 비롯해 합강현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전통 간장 양조장, 사천요리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중국 전통주와 간장, 두반장 등 전통발효식품의 제조과정과 특성을 살펴보고 직접 시식하며 한국 발효식품과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비교·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주노교

[노주노교]


사천요리박물관에서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해 사천지역의 대표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며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성도중의약대학교(成都中醫藥大學校) 후펑(胡鵬) 교수의 특별강좌도 진행됐다.


사천요리박물관

[사천요리박물관]


‘사천 식문화와 약선’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사천성의 지리적·환경적 특성과 역사, 문화가 지역 식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살펴봤다. 아울러 이러한 지역적 특성이 양생과 치료를 중심으로 발전한 약선, 수행과 절제를 바탕으로 한 사찰음식에 어떻게 반영됐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뤘다.


구채구

[구채구]


문수원

[문수원]

 

이번 학술 연수는 중국 사천지역의 전통발효식품과 약선식문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계해 학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전통 발효기술과 지역의 식문화가 역사, 환경, 건강, 치유산업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함으로써 교과과정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제 사례와 연결하는 기회가 됐다.

 

우리 대학 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앞으로도 전공 교육과 현장 체험을 연계한 국내외 학술연수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약선과 치유음식, 자연건강 분야의 실무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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